후티 공격으로 바브엘만데브 해협서 선원 세 명 사망

예멘 해경과 정부군 당국자들에 따르면 예멘 앞바다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탄자니아 선적 화물선 티하마가 후티의 공격을 받아 선원 세 명이 숨졌습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는 알모카 앞바다의 선박이 미상의 발사체에 맞아 사상자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예멘 소식통들은 사망자가 파키스탄 국적 두 명과 인도네시아인 한 명이며, 해경이 접근하기 전에 선원들이 선박 통제력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 시점까지 이란 지원을 받는 후티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된 가운데 후티의 공격 재개는 홍해 항로의 압박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