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빈 방문차 워싱턴 도착…트럼프가 앤드루스 기지에서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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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9월 23일 오후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비행기 트랩 아래에서 이들을 맞았으며, 레드카펫과 21명 규모의 의장대, B-1 폭격기 두 대의 상공 비행이 도착을 장식했다. 시 주석이 국빈 자격으로 미국 수도를 찾은 것은 십여 년 만에 처음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5월 중국 방문에 이은 것이다. 9월 24일에는 백악관 공식 환영식과 국빈 만찬이 예정돼 있으며, 무역과 인공지능, 미국의 대이란 전쟁, 대만을 둘러싼 긴장 속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