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백악관 국빈 만찬서 트럼프와의 회담이 “공동 인식”에 도달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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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9월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두 정상의 회담이 “진솔하고 심도 있게” 진행됐으며 “많은 문제에서 공동 인식”에 도달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합의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정상이 “서로 다른 체제를 대표하지만 양국 국민 간의 유대는 지속되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처럼 사이가 좋았던 적이 없다”고 말하고, 시 주석에게 금색 흰머리수리 조각상을 선물했다. 이스트룸에서 열린 만찬에는 팀 쿡, 젠슨 황, 일론 머스크 등 기술 기업 경영자를 포함해 약 134명의 손님이 참석했다. 시 주석은 두 나라가 “대국 간에 서로 잘 지내는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