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라 학자 다비드 바츠리 랍비, 초막절 몇 시간 앞두고 예루살렘에 안장
발표

예루살렘 하샬롬 예시바의 수장인 카발라 학자 다비드 샬롬 바츠리 랍비가 금요일 오후 안식일과 초막절(수코트) 시작을 몇 시간 앞두고 많은 인파의 배웅 속에 산헤드리아 묘지에 안장됐다. 운구 행렬은 오후 2시 타흐케모니 거리의 예시바에서 출발했다. 세파르디 수석 랍비 다비드 요세프는 명절이 임박한 관계로 짧은 추도사를 했다. 그는 “오늘 이스라엘에서 제후이자 위인이 쓰러졌다”고 말하고, 부친 오바디아 요세프 랍비가 자신을 바츠리 랍비에게 보내 카발라를 배우게 했다고 회고했다. 카발라 학자 야아코브 아데스 랍비와 르우벤 엘바즈 랍비도 추도사를 했으며, 요세프 랍비는 명절이 끝난 뒤 더 온전한 추도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