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ATM 절도 관련 트렌 데 아라과 조직망 제재
발표

미국 재무부는 악성코드로 미국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게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트렌 데 아라과 조직망과 연계된 10개 대상을 제재했다. 재무부는 이 조직망이 멕시코와 베네수엘라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훔친 돈을 세탁하고 암호화폐 거래 등을 통해 갱단 조직원들에게 자금을 송금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후안 가브리엘 리바스 누녜스도 별도로 제재하면서, 그가 남미 국가들에서 갱단의 활동을 지휘하고 불법 금 채굴에 참여한다고 주장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제재 대상자의 미국 관할권 내 재산을 동결하고, 미국 주체들의 이들과의 거래를 원칙적으로 금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