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레아, 외교관 열 명에 대한 출국 명령 이후 에티오피아와 단교 예정
발표

에리트레아 외교부는 10월 1일 아디스아바바의 외교 조치에 대응해 에티오피아와 모든 외교 관계를 끊겠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 외교부는 아스마라의 자국 대사관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하고,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에리트레아 외교관 열 명을 외교상 기피 인물로 지정해 48시간 안에 떠나도록 했다. 에티오피아는 이들 외교관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활동을 했다고 비난했다. 에리트레아는 에티오피아의 주장을 부인하고, 이웃 국가가 에리트레아 반대파 단체를 훈련하고 무장시키는 등 적대적 정책을 추진한다고 비난했다. 에티오피아는 성명에서 분쟁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의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