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스라엘 후보, 콜로라도 연방하원 예비선거 승리

민주사회주의자 멜라트 키로스는 콜로라도 덴버 지역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15선의 다이애나 디게트 연방하원의원을 꺾었으며, 이 이변은 화요일 늦게 승리로 확정됐다. 이스라엘 정책은 선거전의 핵심이었다. 키로스는 미국의 대이스라엘 군사원조 중단과 무기 금수조치를 지지했고, 하마스 주도 10월 7일 학살을 ‘불가피했다’고 묘사했으며, 인질 석방 행진 참가자들을 겨냥한 볼더 화염병 공격을 반유대주의라고 부르기를 거부했다. 이 선거구는 민주당 지지가 매우 강해 키로스는 11월 선거에서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된다. 이번 결과는 친이스라엘 미국인들이 이스라엘의 정당성과 초당적인 미국·이스라엘 안보협력을 지키기 위해 일찍부터 조직해야 한다는 경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