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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나 아르벨 전 대법관, 82세로 별세

퇴임한 대법관이자 전 국가검사 에드나 아르벨이 수요일 82세로 별세하면서 이스라엘 법조계에서 손꼽히는 공직 경력 하나가 막을 내렸다. 아르벨은 1996년부터 2004년까지 국가검사로 재직했고, 2004년 5월 대법관으로 임명돼 2014년 여름 퇴임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은 아르벨이 사명감과 책임감, 국가와 법치에 대한 헌신을 통해 사법제도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민은 법원의 미래를 두고 논쟁하는 가운데서도 진지한 공직 봉사를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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