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 둘러싼 미·사우디 호르무즈 갈등 심화

7월 1일 보도들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전쟁 중 호르무즈해협을 개방하려는 미국의 프로젝트 프리덤에 반대한 뒤 미국이 사우디 주둔 군사력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의 기지와 영공이 핵심이었고 미군 항공기 100대 넘게 이미 이동 중이었으며, 워싱턴은 요격미사일 인도를 늦추겠다고 경고했다. 앞선 보도들도 같은 사우디 측 반발을 전하면서 사우디와 백악관의 대응도 언급했다. 이란이 호르무즈와 헤즈볼라를 압박수단으로 이용하는 동안 워싱턴에는 신뢰할 수 있는 동맹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스라엘에 주는 분명한 전략적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