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예멘 영공 주장 뒤 사우디 공항 위협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는 7월 3일 사나국제공항 인근에서 사우디 전투기들을 향해 방공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후티는 사우디 항공기가 05시 20분 발이 묶였거나 다치거나 병든 예멘인 200명 넘게 태운 이란 민항기의 착륙을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으며, 리야드는 즉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후티 대변인 야히야 사리는 사우디의 공항과 육상·해상의 핵심 이익을 위협했다. 이스라엘 입장에서 익숙한 메시지다. 테헤란의 대리세력망은 역내 항공과 에너지, 교역을 계속 위협하고 있으며 억지력은 예멘에서 레바논까지 계속 가동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