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호르무즈 원유 수송 늘었지만 전쟁 전 수준에는 못 미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이 재개되면서 6월 원유 공급이 하루 410만 배럴 늘어난 9,880만 배럴로 반등했지만 세계 생산량은 전쟁 전보다 여전히 하루 940만 배럴 적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걸프 지역의 전체 원유 수출이 하루 1,610만 배럴로 늘었지만 전쟁 전 평균인 2,400만 배럴에는 크게 못 미쳤으며,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재개된 뒤 공급은 신속한 긴장 완화에 달렸다고 설명했다. 기준유 가격은 7월 초 배럴당 약 68달러까지 떨어졌다가 7월 7~8일 위반 사태 뒤 77달러 가까이 반등했다. 이스라엘에 이 수치들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강압이 먼 시장의 이야기만은 아닌 이유를 보여준다. 자유로운 항행과 동맹국의 호송, 검증 가능한 대테헤란 압박은 모두 가계와 산업, 전략적 자유를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