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해상 시추시설 드론 피격…국경 초소 세 곳도 피해
쿠웨이트군은 공격 주체가 확인되지 않은 일요일의 공격으로 북부 육상 국경 초소 세 곳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적성 드론 한 대가 쿠웨이트 영해에 있는 쿠웨이트석유공사의 해상 시추시설을 타격해 시설이 파손되고 근로자 한 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군은 당국이 즉시 대응했으며 군이 국가를 지킬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들은 호르무즈해협 주변에서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재개된 가운데 발생했다. 앞서 이란은 쿠웨이트와 다른 걸프 국가의 미국 연계 시설들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지만, 쿠웨이트는 이번 공격들을 이란의 소행으로 지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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