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일요일 걸프 공격 오만으로 확대…혁명수비대 두큼 타격 주장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일요일 항공우주군이 오만 두큼항의 미 항공모함 지원·급유 시설을 상대로 대규모 기습 탄도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밤사이 미 중부사령부가 가한 타격에 대한 이란 대응의 세 번째 단계라고 설명했다. 혁명수비대는 미 해군 함정의 군수지원센터를 파괴했다고 주장했지만 피해를 독립적으로 확인할 정보는 없었다. 오만은 현재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항을 두고 워싱턴과 테헤란 사이를 중재하고 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은 X에 ‘일방적 합의의 시대는 끝났다’며 ‘현실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썼다. 이란은 일요일 바레인과 쿠웨이트, 요르단, 카타르, 아랍에미리트의 미군기지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