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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당국 보고서, 바르구티가 수감 중에도 파타·하마스 연대 추진 지휘한다고 경고

이스라엘 교정청의 전략평가는 수감 중인 파타 지도자 마르완 바르구티가 가노트 격리동에서 무장저항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계속 전하면서 국제사회에는 온건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M 박사’로만 확인된 교정청 전략연구 분석관이 작성해 주말 동안 이스라엘 언론이 다시 조명한 이 보고서는 바르구티가 하마스를 자연스러운 동반자로 내세워 이스라엘에 맞서는 단일 팔레스타인 지도체제 아래 파타와 하마스를 통합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스라엘 선거 판세를 바꾸기 위한 단일 통합 아랍정당에 그의 축복을 구하는 아랍계 크네세트 의원들과 접촉한 사실도 자세히 전한다. 교정청 고위 정보 관계자는 바르구티를 야히야 신와르와 같은 인물이면서 그보다 더 치밀한 ‘양의 탈을 쓴 늑대’라고 불렀다. 그는 바르구티를 국제사회의 ‘팔레스타인 만델라’로 묘사하는 틀이 수감 중에도 테러를 사상적으로 계속 지휘하는 실상을 가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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