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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대법원, 카르히 법안 통과 전 개입에 의문 제기

이스라엘 대법원은 슐로모 카르히 통신장관의 방송 개혁 법안이 통과 절차를 마치기 전에 입법 과정의 결함 의혹을 문제 삼은 청원들을 심리했다. 이츠하크 아미트 대법원장은 왜 법원이 이처럼 늦은 단계에 개입해야 하는지 물었고, 알렉스 스타인과 예히엘 카셰르 대법관은 끝나지 않은 크네세트 절차를 중단시키는 것은 전례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인 대법관은 입법이 완료된 뒤 절차상 위반 의혹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원은 하츨라하와 언론인단체, 언론평의회가 제기했으며, 법안은 위원회를 통과해 두 번째와 세 번째 독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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