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상대 사흘째 연속 야간 공습 개시

미 중부사령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 동부시간 월요일 오후 4시 45분, 이스라엘 시간 23시 45분에 미군이 이란을 상대로 사흘째 연속 야간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공습을 계속해 이란군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고 호르무즈해협의 민간인과 상선을 위협하는 역량을 약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트럼프가 미국이 월요일 밤 이란을 매우 강하게 타격하고 화요일에도 다시 공격할 것이라고 밝힌 직후 나왔다. 트럼프는 나탄즈 인근 지하 깊숙이 묻힌 픽액스 마운틴 시설도 잠재적 표적으로 지목했지만, 중부사령부는 새로운 공습에서 타격한 시설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