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총리, 유대계 체스 거장 유디트 폴가르에 대통령직 제안 예정
페테르 머저르 헝가리 총리는 월요일 유대계 체스 그랜드마스터 유디트 폴가르를 만나 새 헌법이 채택될 때까지 헝가리 대통령을 맡을 의향이 있는지 묻겠다고 밝혔다. 과학·문화·스포츠계 인사 16명이 의회에 폴가르 선출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낸 뒤 발표가 나왔다. 머저르는 폴가르가 여자 세계랭킹 선두를 26년 동안 지키고 종합 세계 10위권에 올랐다는 점을 들며 업적과 강직함을 높이 평가했다. 터마시 슈요크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를 끝내는 헌법개정안에 서명한 뒤 자정에 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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