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고대유물청, 제2성전 시대 25톤 미크베 온전한 이전 과정 공개

이스라엘 고대유물청은 산하 보존행정국이 약 2,000년 된 25톤 무게의 의식용 목욕시설을 키르야트가트의 카르메이가트에서 베이트구브린의 보관시설로 온전히 옮겼다고 밝혔다. 보존 전문가 4명은 회반죽을 바른 구조물을 철제 빔과 발포재로 안정화하는 데 2주를 들였고, 이어 300톤급 크레인이 이를 광폭 화물 차량 위로 들어 올렸다. 제2성전 시대 유적에서는 돌로 만든 계량 용기와 유대 저지대와 네게브 북부 사이에 유대인 정착촌이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도 발견됐다. 고대유물청은 인근 주거지 개발이 완료된 뒤 미크베를 되돌려 공공장소에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