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두쥐안 폭우로 일본 동부서 일곱 명 사망·다섯 명 실종

태풍 두쥐안이 몰고 온 폭우로 지바현과 가나가와현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9월 22일 오후 8시까지 일곱 명이 숨지고 다섯 명이 실종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두 현은 자위대에 재해 파견을 요청했으며, 경찰과 소방대원, 자위대원들이 실종 주민들을 수색했다. 소데가우라에서는 토사를 치우는 데 사용하던 중장비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면서 51세 남성이 숨졌다. 산무에서는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지면서 70대 여성이 사망했다. 가나가와현은 별도로 요코스카에서 한 명이 숨졌고 요코스카와 미우라에서 네 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