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철, 미국 남서부에서 소멸…잔해는 폭우 유발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10월 11일 15:00 UTC에 발표한 마지막 기상정보에서 레이철이 미국 남서부 상공에서 소멸했다고 밝혔다. 잔해는 계속해서 폭우와 돌풍을 일으켰으며,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그레이트베이슨과 남서부 일부 지역에 걸쳐 총강수량 1~3인치, 국지적으로 최대 5인치가 예보됐다. 센터는 돌발 홍수와 도시 침수가 상당한 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고지대는 특히 돌풍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레이철로 인한 파도와 남쪽에서 밀려오는 너울은 남부 캘리포니아와 바하칼리포르니아 북부 해안을 따라 생명을 위협하는 쇄파와 이안류를 일으킬 위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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