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새 여론조사서 노동당·원네이션 지지율 28%로 동률
호주 시간으로 10월 28일 공개된 에센셜 여론조사에서 노동당과 원네이션의 첫 번째 선호 정당 지지율이 각각 28%로 같았으며, 23%인 보수연합을 앞섰다. 조사는 지난주 초 호주인 1,08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9월에는 노동당이 29%, 원네이션이 25%, 보수연합이 22%였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 부정 평가는 56%로 각각 한 퍼센트포인트와 두 퍼센트포인트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2022년 총리 취임 이후 에센셜 조사에서 기록한 최고치와 같았다. 야당 지도자 앵거스 테일러의 긍정 평가는 35%, 부정 평가는 40%로, 9월의 31%, 43%와 차이를 보였다. 에센셜 미디어의 피터 루이스 총괄이사는 “노동당에 냉엄한 현실을 보여주는 조사이지만, 원네이션에 대한 확고한 지지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사에서 61%는 호주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25%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답했다. 국가 전반을 운영할 정당을 묻는 질문에 31%는 노동당, 25%는 원네이션, 23%는 보수연합을 선택했다. 경제가 평범한 호주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정당으로는 노동당이 32%, 원네이션이 29%, 보수연합이 18%를 얻었으며, 또 다른 21%는 정당 간 차이가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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