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바위 붕괴 사망자 세 명으로 늘어, 부상자 네 명 퇴원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지역의 괴레메 야외박물관 입구 옆에서 10월 29일 목요일 바위 지형이 무너져 세 명이 숨지고 다섯 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휘세인 쾨크 네브셰히르 주지사가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네 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주지사가 전한 인명 피해 현황에 따르면 한 명은 고관절 골절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무너진 것은 이 지역에서 ‘요정의 굴뚝’으로 불리는 바위 지형 중 하나였다. 갱신된 보도 시점에는 현장 수색 작업이 끝난 상태였다. 쾨크 주지사는 사망자 중 두 명이 튀르키예 국민이라고 말했다. 그는 “목숨을 잃은 분들로 인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아큰 귀를레크 법무부 장관은 네브셰히르 검찰청이 붕괴 사고에 대한 수사를 즉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수사에는 차장검사 한 명과 검사 두 명이 배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네브셰히르시는 10월 29일 저녁 카파도키아 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파티흐 불루트의 공연을 연기했다. 시는 발표문에서 괴레메의 사망자와 부상자 발생을 연기 사유로 밝히고,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공연은 추후 날짜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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