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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네이션 데이비드 팔리 의원, 앨버니지 총리의 추가 보좌 인력 제안 거절

원네이션 소속 데이비드 팔리 하원의원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제안한 개인 보좌관 한 명의 추가 채용을 거절했다. 이 사실은 10월 29일 공개됐다. 앞서 앨버니지 총리 측 인사는 10월 26일 월요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 있는 팔리 의원 사무실에 승인 서한을 전달했다. 팔리 의원은 뉴사우스웨일스주 패러 선거구를 대표한다. 팔리 의원은 거절 서한에서 원네이션과 총리실 간의 더 폭넓은 협상이 이뤄질 때까지 해당 인력 배정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폴린 핸슨 당대표는 앨버니지 총리가 인력 배정을 이용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비판했다. 핸슨 대표는 “이것이 호주인들이 진저리를 내는 유형의 정치”라고 말했다. 제안된 보좌관 직책에는 최대 160,043호주달러의 기본급과 최대 35,387호주달러의 개인 보좌 인력 수당이 책정돼 있었다. 의원들에게는 통상 선거구 담당 직원 다섯 명이 배정되며, 추가 개인 보좌 인력은 총리가 결정한다. 팔리 의원은 정부와 주요 야당에 속하지 않는 하원의원 가운데 추가 개인 보좌 인력이 없는 유일한 의원이었다. 별도로 앨버니지 총리는 10월 29일 기자회견에서 무소속 파티마 페이먼 상원의원에게도 직원을 한 명 더 배정해야 하는지, 총리가 인력 배정을 혼자 결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페이먼 의원이 노동당 소속으로 당선됐을 당시의 인력에 더해 모든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에게 제공된 추가 직책 한 자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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