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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켈턴·뮐더 센추리…뉴랜즈 테스트서 호주 승리 목표 288런

라이언 리켈턴과 비안 뮐더가 10월 30일 뉴랜즈에서 각각 센추리를 기록하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세 번째 테스트 경기에서 호주에 승리 목표 288런을 제시했다. 남아공은 두 번째 이닝에서 387런으로 전원 아웃됐다. 마지막 날을 앞두고 최종 승부를 가릴 이 경기와 시리즈의 향방은 미정으로 남았다. 리켈턴은 219구에서 101런을 기록했으며 경계선까지 보낸 타구는 12개였다. 뮐더는 221구에서 115런을 올렸고 네 점짜리 타구 10개와 여섯 점짜리 타구 4개를 쳤다. 여섯 번째 위켓에서 154런을 합작한 두 선수의 파트너십은 남아공이 181/5일 때 시작됐다. 국제크리켓평의회는 이를 남아공이 호주를 상대로 기록한 여섯 번째 위켓 파트너십 중 두 번째로 높은 득점이라고 설명했다. 평의회는 뮐더의 센추리를 기념하는 게시물에서 “케이프타운에서 호주를 상대로 비안 뮐더가 펼친 알찬 타격”이라고 밝혔다. 남아공은 나흘째 경기를 140/4에서 재개했다. 매슈 브리츠커는 43런을 올린 뒤 팻 커민스의 공을 쳤다가 미첼 스타크에게 잡혀 아웃됐다. 이후 조시 잉글리스가 리켈턴을 런아웃시켰고 커민스는 카기소 라바다의 지원을 받았던 뮐더를 마지막 위켓으로 잡아냈다. 스타크는 3/65, 커민스는 2/71, 네이선 라이언은 2/101로 마쳤다. 호주는 첫 이닝에서 남아공의 329런에 429런으로 응수해 100런 차로 앞섰다. 원정팀 호주는 더반의 첫 경기에서 214런 차로 이겼고 이후 남아공이 그케베라에서 한 이닝 31런 차로 승리했다. 시리즈는 1–1 동률이며 마지막 날 경기는 10월 31일로 예정돼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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