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MTO, 호르무즈 해협서 선박에 정체불명 발사체 명중 보고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11월 1일 호르무즈 해협 내에서 선박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보고했다. 경보에는 사건 발생 시각이 15:09 UTC로 기재됐으며, 해당 보고는 공격으로 분류됐다. UKMTO는 상선 선장이 VHF 채널 16에서 들은 메이데이 조난 신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구에 따르면 조난 신호는 “다른 선박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전했다. 공지는 피해 선박의 이름을 밝히거나 공격자를 특정하지 않았다. 부상자 수나 피해 평가도 제시하지 않았다. 기구는 당국이 조사 중이라며 선박들에 신중히 통항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신고하라고 권고했다. 경보에 담긴 정보는 조난 신호를 전달한 상선에서 나온 것으로, 피해 선박의 운항사로 명시된 업체의 설명은 아니었다. 이와 별개로 앞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나킬라트는 자사의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알 마예다가 10월 30일 저녁 아라비아만을 통과하던 중 정체불명의 물체들에 맞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선원 부상이나 환경 피해가 없었으며 선박은 안전하고 운항 가능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선원 및 역내 관계 해사안보 당국과 협력해 충돌 영향 평가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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