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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py 공동 CEO, 파킨슨병 3상 시험 2027년 초 시작 목표 제시

Remepy 공동 창업자이자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미할 추르는 회사의 파킨슨병 3상 임상시험을 2027년 초에 시작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11월 2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계획된 시험 시작 시점을 “내년 초”라고 설명했다. 이 인터뷰는 10월 29일 TECH1 시상식에서 녹화됐으며, 해당 일정은 이미 진행 중인 연구가 아닌 향후 시험 계획을 가리킨다. 파킨슨병은 Remepy에서 개발이 가장 앞선 프로그램이다. 개발 중인 치료법 Hybridopa는 약물에 신체·인지·행동 중재를 포함한 맞춤형 치료 소프트웨어를 결합한다. 추르는 기존 약물과 AI 기반 치료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사용하는 접근법이라고 설명했다. Hybridopa는 연구 단계에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 새롭게 공개된 목표는 Remepy가 8월 12일 자금 조달 발표에서 제시한 일정과 다르다. 당시 발표는 2026년 4분기에 글로벌 III상 개발을 추진하는 구상을 담고 있었다. 해당 발표는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통해 3,600만 달러를 확보해 누적 조달액이 6,200만 달러가 됐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는 O.G. Venture Partners와 Merck KGaA의 전략적 벤처 투자 부문인 M Ventures가 주도했다. 추르는 또한 2027년에 희귀 암 질환, 생식의학, 면역학 분야에서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제휴와 시험 시작은 아직 계획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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