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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포엘 텔아비브, 블룸필드에서 마카비 하이파에 2–1 승리

하포엘 텔아비브가 11월 2일 월요일 블룸필드 스타디움에서 마카비 하이파를 2–1로 꺾고 이스라엘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 순위로 복귀했다. 엘리아니브 바르다 감독이 이끄는 하포엘은 아홉 번째 라운드인 이번 경기에서 전반에 두 골을 넣었다. 바라크 바하르 감독의 하이파는 두 경기 연속 패하며 네 번째 순위에 머물렀다. 하포엘은 전반 아홉 분째 로이에 알쿠킨의 크로스를 페르낭 마옘보가 머리로 연결한 공이 쓰나미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자책골로 앞서 나갔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알쿠킨이 알리 모하메드의 잘못된 패스를 잡아 먼 거리에서 슛을 날렸다. 공은 다니엘 다파를 맞고 오므리 글레이저가 지키는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후반에는 에단 아줄라이와 엘리 다사가 관여한 공격을 브루니뉴가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줄였다. 바르다 감독은 “매우 만족하며, 무엇보다 승점 세 점을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컵 결승 이후 치른 이번 경기를 성숙도를 시험하는 경기로 설명하고 전반의 압박을 칭찬했으며, 후반에는 피로가 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바하르 감독은 하이파가 적어도 무승부를 거둘 만했다며 두 실점을 불운한 골로 평가했다. 하이파의 슛이 골대를 맞기도 했으며, 쓰나미는 다파의 슛을 골라인 위에서 걷어냈다. 하포엘은 앞서 10월 29일 토토컵 결승에서 마카비 텔아비브를 3–2로 꺾었다. 이는 별도 대회였고 상대 팀도 달랐다. 구단의 공식 경기 예고는 이번 리그 경기가 블룸필드에서 20:30에 열릴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바하르 감독은 앞으로의 일정과 관련해 마카비 네타냐와의 다음 리그 경기를 자신감을 회복할 기회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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