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초그, 국가적 사회 결속 사업 책임자로 마야 오하나 모레노 임명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은 마야 오하나 모레노를 자신의 고문이자 ‘마흘리핌 밀라’ 책임자로 임명했다. 이 사업은 이스라엘이 함께할 내일을 위한 대통령 주도의 사업이다. 11월 3일 발표된 이번 임명으로 오하나 모레노는 이스라엘 사회 전반의 결속을 강화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양극화를 줄이기 위한 기존 사업을 이끌게 된다. 오하나 모레노는 대통령실에서 두 해 넘게 근무한 뒤 자리를 떠나 박사과정 공부를 시작하는 시갈 크노토프스키의 뒤를 잇는다. 크노토프스키는 대통령실 전략 부문도 총괄했다. 그의 재임 기간 이 사업은 국가기관, 시민사회, 기업, 자선 부문을 연결하는 약 100개 협력 단체와 사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2026년 대통령 콘퍼런스와 같은 공공 행사도 그의 업무에 포함됐다. 헤르초그는 크노토프스키의 봉사에 감사를 표하고 오하나 모레노를 환영하면서, 그의 인생 경험과 이스라엘 사회에 대한 헌신, 사람과 공동체를 연결해 온 활동을 언급했다. 선거 이후 지도부 구성이 정해지는 시기를 거론하며 이스라엘 국민에게 공동의 기반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헤르초그는 “의견 차이는 민주주의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부분이지만, 단절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오하나 모레노는 오랫동안 이스라엘 사회의 여러 집단 사이에서 협력과 상호 책임을 강화하는 일을 해 왔다. 그는 가자지구 접경 지역에 거주한다. 첫 남편인 에마누엘 모레노 중령은 제2차 레바논 전쟁 중 작전에서 전사했다. 새 직책을 통해 그의 공동체 활동은 대통령이 추진해 온 기존의 국가적 협력 사업 안에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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