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젠, 첫 TR2000 발전 시스템 완성하고 내부 시험 시작
터보젠은 11월 3일 첫 TR2000 열병합발전 시스템의 조립을 마치고 내부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페타티크바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방위 분야와 주거용 건물, 기타 민간 사업에 쓰도록 이 20킬로와트 장치를 설계했다. 이번 발표는 기술 개발의 이정표이며 고객 현장에 도입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시스템은 터보젠의 다중 연료 마이크로터빈 기술로 현장에서 전기와 열을 생산한다. 야론 길보아 최고경영자는 “첫 TR2000 시스템을 완성하면서 우리의 20kW 설계가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구현됐다”고 말했다. 회사는 조립과 시험을 제품 상용화를 향한 단계로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추가 작업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터보젠은 10월 5일 유럽연합에 기반을 둔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엔지니어링·제조 업체와 20kW 시스템의 양산 개발 및 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의 최초 기간은 오 년이며 이후 매년 자동 갱신된다. 방위 및 민간 분야의 지속적인 생산과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계약이다. 길보아 최고경영자는 추가 장치를 조립하고 판매 활동을 진행하면서 후속 시험과 인증, 시연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표문은 이러한 단계의 완료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첫 장치의 인증 취득이나 판매, 고객 현장 설치를 발표하지도 않았다. 회사의 두 발표문은 상용화와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를 미래예측진술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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