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선 마지막 여론조사서 노동당이 국민당 앞서, 오퍼튜니티 5.1%
뉴질랜드의 토요일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국민당을 앞섰다. 조사는 현지 시간 금요일 오전 발표됐다. 노동당은 30.7%, 국민당은 26.4%였으며, 오퍼튜니티는 정당 투표로 의회에 진출하는 기준선을 조금 웃도는 5.1%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여론조사 추정치이며 선거 결과가 아니다. 프레시워터 스트래티지 조사에서 녹색당은 13.0%, 뉴질랜드제일당은 12.0%, ACT는 9.8%, 테 파티 마오리는 2.0%였다. 조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투표 자격이 있는 유권자 1,04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실시됐으며, 발표된 오차범위는 ±3%포인트였다. 앞선 10월 조사와 비교하면 노동당은 2%포인트 상승했고 국민당은 1.2%포인트, 오퍼튜니티는 0.3%포인트 하락했다. 정원 120석 의회를 기준으로 한 조사 전망에서 국민당, ACT, 뉴질랜드제일당은 59석을, 노동당, 녹색당, 테 파티 마오리는 55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퍼튜니티는 여섯 석을 얻으며, 과반에는 61석이 필요하다. 이 정당의 지지율은 5% 기준선보다 불과 0.1%포인트 높아, 발표된 조사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지역구에서 승리하는 것도 의회 진출의 다른 경로다. 오퍼튜니티의 큐레이 웡 대표는 금요일 오전 “우리가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낙관적이라고 밝히며 아직 하루 종일 선거운동을 할 시간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토요일 투표를 앞두고 조사에서 예상된 의석 배분은 기존의 어느 진영에도 과반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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