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두 골, 에버턴이 코번트리에 3–1 역전승 거두고 리그 다섯째 자리로
에버턴이 11월 6일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코번트리 시티에 3–1로 역전승했다. 티에르노 배리는 두 골을 넣고 마지막 골도 도왔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승리한 에버턴은 주말 나머지 경기를 앞두고 리그 순위표에서 다섯 번째 자리로 올라섰으며, 연승 행진을 세 경기로 늘렸다. 프랭크 램퍼드 감독의 코번트리는 52분에 얀 그보호가 사카모토 다쓰히로와 연계한 후 조던 픽퍼드를 뚫으며 앞서갔다. 배리는 네 분 뒤 비탈리 미콜렌코의 왼쪽 크로스를 헤더로 골문 오른쪽 아래 구석에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시작 후 한 시간이 조금 지났을 때는 타이리크 조지의 크로스에 맞춰 몸통 중간 부위로 공을 가까스로 골라인 너머로 밀어 넣었다. 이어 배리의 패스를 받은 키어넌 듀스버리홀이 종료 아홉 분 전 칼 러시워스를 뚫고 골을 넣어 역전극을 완성했다. 두 골을 더한 배리의 이번 시즌 모든 대회 득점은 10골이 됐다. 배리는 경기 뒤 “이 흐름을 유지하면서 이번 시즌에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두 골에 기쁘다며 팀이 이기겠다는 결심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에게는 에버턴을 지휘한 592번째 경기로, 해리 캐터릭의 구단 감독 최다 경기 기록과 같아졌다. 에버턴은 아흐레 동안 세 번째 승리를 거뒀으며, 이 기간에 카라바오컵 준준결승에도 진출했다. 팀은 리그 승리와 모이스 감독의 이정표를 확보한 채 국가대표 경기 휴식기에 들어간다.

논평
발언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