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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지 와일스 후임 백악관 비서실장에 스티븐 밀러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6일 수지 와일스를 대신할 제33대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스티븐 밀러를 지명했다.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현재 부비서실장인 밀러는 2026년 11월 9일 월요일 취임한다. 트럼프는 와일스가 자신의 정치 조직으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밀러를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참모 중 한 명으로 소개하고 와일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와일스는 별도 성명에서 “오늘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일하는 마지막 날”이라며 퇴임을 확인했다. 그는 트럼프를 위해 일한 것이 영광이었다며 행정부의 업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행정부 관계자들의 반응을 모은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와일스의 우정과 노고에 감사하며 밀러의 승진을 환영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와일스의 업무를 높이 평가하고 밀러와 계속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룩 롤린스는 와일스가 백악관 비서실장을 맡은 첫 여성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보도자료는 밀러를 처음부터 트럼프 곁에서 일해 온 참모로 소개했다. 자료에 발언이 실린 피터 나바로는 2016년부터 밀러와 함께 일해 왔다며 그가 앞서 트럼프의 수석 연설문 작성자를 맡았던 일을 회고했다. 발표된 인사에 따라 밀러는 와일스의 마지막 근무일인 11월 6일 이후 비서실장실을 맡게 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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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트럼프, 수지 와일스 후임 백악관 비서실장에 스티븐 밀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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