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월 일자리 165,000개 증가, 실업률 4.1% 유지
미국 노동통계국은 11월 6일 미국의 10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165,000개 늘었다고 발표했다. 노동통계국은 실업률이 “4.1%로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실업자는 710만 명이었다. 월간 일자리 증가 폭은 직전 12개월 평균 증가 폭인 48,000개를 웃돌았다. 전문·사업 서비스에서 7만 개, 보건의료에서 42,000개, 운송·창고업에서 25,000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제조업 고용은 19,000명 증가해 2025년 12월 이후 증가 규모가 101,000명에 이르렀다. 보건의료 부문에서는 병원이 16,000개, 재택의료가 11,000개, 외래진료센터가 5,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민간 부문 근로자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0.14달러, 즉 0.4% 올라 38.00달러가 됐다. 12개월간 상승률은 3.1%였다. 평균 주당 근로시간은 34.4시간을 유지했다. 보고서는 경제적 이유로 시간제로 일하는 사람도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수는 339,000명 증가한 480만 명이었다. 이들은 전일제 취업을 원했다. 장기 실업자는 200만 명으로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전체 실업자의 27.6%를 차지했다. 노동통계국은 8월 일자리 증가 폭을 133,000개에서 186,000개로, 9월은 29,000개에서 6만 개로 수정했다. 두 달을 합쳐 84,000개 상향 조정한 것이다. 추가 고용주 보고와 계절 요인 재계산에 따른 수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1.9%로 거의 변하지 않았고 고용률은 59.3%였다. 11월 고용 보고서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2026년 12월 4일 오전 8:30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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