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웰링턴서 DLS 방식으로 뉴질랜드에 네 런 차 승리…ODI 시리즈 2–0 리드
인도가 11월 7일 웰링턴에서 비의 영향을 받은 두 번째 원데이 인터내셔널(ODI) 경기에서 덕워스–루이스–스턴 방식에 따라 뉴질랜드를 네 런 차로 꺾었다. 인도는 다섯 경기로 치러지는 시리즈에서 2–0으로 앞서게 됐다. 비로 추격 이닝이 끝났을 때 인도는 DLS 방식의 필요 점수를 근소하게 웃돌고 있었다. 국제크리켓평의회는 이 경기를 “웰링턴에서 펼쳐진 짜릿한 승부”라고 표현했다. 뉴질랜드는 41오버에서 134런으로 전원 아웃됐고, 구르누르 브라르는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인 4/30을 달성했다. 아우키브 나비는 2/31, 안슐 캄보지는 2/25, 악사르 파텔은 2/28을 기록했다. 뉴질랜드가 아홉 번째 오버에서 23/3으로 밀린 뒤 대릴 미첼은 55런을 올렸고, 미첼 샌트너와 여섯 번째 위켓에서 59런의 파트너십을 이뤘다. 비가 내린 뒤 인도의 목표는 47오버에서 135런으로 정해졌다. 제이컵 더피는 자신이 던진 첫 두 오버에서 슈브만 길을 0런, 비라트 콜리를 7런에서 아웃시켰다. 로히트 샤르마는 23런을 기록한 뒤 카일 제이미슨에게 아웃됐고, 제이미슨은 20번째 오버의 마지막 공으로 슈레야스 아이어도 30런에서 잡았다. 인도는 위켓 다섯 개가 남은 상황에서 여전히 49런이 필요했다. 매슈 피셔가 악사르를 7런에서 아웃시켰고, 이후 인도가 목표까지 27런을 남겨 둔 상황에서 나만 디르가 더피에게 아웃됐다. KL 라훌은 26런으로 아웃되지 않은 채 경기를 마쳤다. 인도는 11월 4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도 DLS 방식에 따라 다섯 위켓 차로 승리했다. 세 번째 ODI는 11월 10일 해밀턴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후 11월 13일과 11월 15일 마운트마웅가누이에서 경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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