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이란 협상대표 암살 보도는 ‘가짜 뉴스’

총리실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이 봄철 협상 중 이란 측 협상대표 압바스 아라그치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를 암살할 계획이라고 우려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총리실은 이 보도를 ‘가짜 뉴스’이자 완전한 날조라고 규정했다. 앞선 보도들에 따르면 미국의 전·현직 당국자들은 이러한 암살이 협상을 무산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워싱턴이 역내 국가들에 테헤란에 경고를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믿었다. 이스라엘은 이란을 저지할 행동의 자유가 익명 보도로 제약되도록 해서는 안 되며, 유용한 채널이 있다면 검증 가능한 핵·대리세력 제한과 연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