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론조사, 이스라엘 지지에 뚜렷한 정당별 격차
AP-NORC가 보도한 6월 11~17일 조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정당별로 뚜렷하게 갈렸다. 민주당원의 58%는 워싱턴이 이스라엘을 지나치게 지지한다고 답했고, 공화당원의 60%는 지지 수준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을 저질렀느냐는 질문에는 미국 성인의 31%와 유대계 성인의 30%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스라엘과 미국 정부는 이 주장을 부인하며, 유대계 성인의 49%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같은 주요 조사결과에서 유대계 성인의 79%는 하마스의 10월 7일 공격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 답했고, 69%는 2025년 10월 휴전 뒤 하마스가 무장해제를 거부한 것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답했다. 조사에는 미국 성인 3,040명이 참여했고 유대인 표본 1,022명이 추가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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