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예드, 스티븐스와의 미시간 상원 토론서 이스라엘을 불량국가로 규정

미시간주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후보 압둘 엘사예드는 화요일 그랜드래피즈에서 전국에 방송된 당내 경선 토론회에서 이스라엘을 불량국가라고 규정했다. 그는 미국 외교정책은 이스라엘과 AIPAC이 미국에 넘겨준 것이라며 친이스라엘 로비가 레바논을 합병하거나 가자지구에서 집단학살을 저지르려 한다고 주장했다. AIPAC의 지원을 받는 친이스라엘 선두주자인 헤일리 스티븐스 하원의원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을 더 안전하게 만들지 않았고 미국과 전 세계의 유대인에게 위험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존립과 인도주의 지원, 두 국가 해법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엘사예드는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군사지원을 끝내겠다고 밝혔으며 예루살렘을 인권침해와 집단학살, 아파르트헤이트 혐의로 비난했다. 이번 충돌로 8월 4일 투표를 앞둔 양자 대결에서 이스라엘 정책이 더욱 첨예한 쟁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