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옥타곤’ 지휘본부에 이스라엘 관심 집중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이 신행정수도에서 ‘옥타곤’으로 불리는 이집트의 새 국가전략지휘본부를 개관한 뒤, 이 시설은 이스라엘의 새로운 관심 대상이 됐다. 관련 보도는 이스라엘 현지시각 05시 09분에 공개됐다. 이집트 공식 자료에 따르면 이 시설은 전략·군수 구역 13곳 전반의 지휘와 통제, 통신, 인공지능 체계를 통합한다. 이스라엘 분석가들은 이집트의 광범위한 군사력 증강과 시나이 배치를 우려했지만, 이스라엘 전직 외교관 미하엘 하라리와 민주주의수호재단 분석가 마리암 와흐바는 1979년 평화조약과 안보 공조가 여전히 양측에 관계 단절을 피할 강력한 이유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예루살렘은 이집트의 군사력 증강을 냉정하게 주시하는 동시에 이스라엘 안보에 기여하는 조용한 국경과 대테러 공조를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