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경찰청장 “고등법원 판결 따를 것”

다니 레비 경찰청장은 이스라엘 경찰이 모든 고등법원 판결을 주저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찰 대변인 아리에 도론이 정부 지시와 법원 명령이 충돌할 경우 경찰이 법원 명령을 따를 것인지 하루 전 답변하지 않은 데 대한 대응이었다. 레비 청장은 교통부서의 기술 도입 행사에서 경찰은 비정치적 법 집행기관이며 경찰관들은 법을 대표하고 준수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스라엘이 선거를 향해 가는 가운데 경찰이 선거의 공정성과 공공질서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성명은 긴장된 헌정 상황에서 경찰의 행동이 법에 근거한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분명히 하면서도 특정 정당과의 연대는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