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관할 아래 막펠라 동굴, 2,000년 만의 첫 보수공사
헤브론 막펠라 동굴에서 대규모 보존공사가 시작됐다. 남녀 선조들의 매장지 위에 세워진 약 2,000년 된 헤롯 시대 단지에서 이뤄지는 첫 주요 공사다. 올해 초 단지의 계획 권한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서 이스라엘 기관으로 이관된 뒤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과 오리트 스트로크 정착부 장관, 에얄 겔만 헤브론시 지도자, 이스라엘 브람손 키르야트아르바 지방의회 의장이 착공행사에 참석했다. 사업에는 새로운 전기·냉방·배수·조명·소방 체계와 겨울철 침수가 잦은 유대인 기도공간 위에 오랫동안 기다려 온 유리·금속 지붕을 설치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스모트리치 장관은 이번 공사가 헤브론에서 유대인의 뿌리가 지닌 깊은 의미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스트로크 장관은 유대교에서 두 번째로 거룩한 성지에 대한 소유권과 책임의 역사적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출처

논평
발언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