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AT 보고서 "가자지구 구호품, 유엔 식량 필요량 웃돌아"
목요일 발표된 이스라엘 국방부 민간협조관(COGAT) 보고서는 휴전 기간 가자지구에 들어간 구호품이 인도주의 기준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이 합의를 위반했다고 비난하고 테러조직의 무장해제 협상을 늦추려는 하마스의 시도에 반박하는 내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식량 약 178만 톤이 가자지구에 반입돼 유엔 세계식량계획 기준의 약 세 배에 달했고, 매일 7만 세제곱미터가 넘는 물이 공급되고 있다. 의약품과 의료장비도 18,000톤 넘게 반입됐고 병상 수용력은 55% 넘게 증가했다. COGAT 수장 요람 할레비 소장은 하마스가 구호 경로를 군사·통치 목적으로 악용하는 상황에서도 인도주의적 안정이 유지됐음을 자료가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