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표 경제학자 아사프 라진, 85세로 별세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경제학자 가운데 한 명인 아사프 라진 교수가 이스라엘의 거시경제 정책과 세계 학술연구를 연결한 경력을 남기고 85세로 별세했다. 보도들에 따르면 그는 텔아비브대와 코넬대에서 가르치고 주요 중앙은행에 자문했으며, 정부 수석경제고문을 지내고 1970년대 재무부 경제기획국을 이끌었다. 그는 베긴 정부에 인플레이션 위기를 경고한 뒤 해임됐으며, 이 경고는 이후 이스라엘이 1980년대 초 겪은 초인플레이션과 연결됐다. 라진은 훗날 에메트상을 받고 이스라엘경제학회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이스라엘이 가난하고 젊은 국가에서 OECD 경제로 변모한 과정에 관해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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