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이스라엘 첩보원 의심 인물이 헤즈볼라 안보 지휘관 네 명 표적화 지원했다고 밝혀
수사 상황을 아는 사법 당국자에 따르면 레바논 당국은 헤즈볼라와 가까운 한 남성을 이스라엘을 위해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 이 당국자는 용의자가 헤즈볼라 관계자들을 사망하게 한 공습에 기여한 정밀 정보를 제공했으며 사망자에는 고위 안보 지휘관 네 명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당국은 이 남성이 이라크행 비행기를 타려고 준비하던 지난주 베이루트공항에서 그를 구금했다. 이라크 여성과 결혼한 레바논 남부 출신의 이 남성은 모사드 연계 인사들을 만나기 위해 이라크에서 튀르키예로 이동하고, 이후 이스라엘이 타격한 베이루트 표적들에 관한 정보를 넘겼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스라엘은 이 설명을 공개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