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네타냐후에 시리아·레바논 병력 재배치 시작 요청한 것으로 보도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통화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시리아에서 이스라엘군을 철수시키는 재배치를 시작하고 레바논에서도 비슷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네타냐후가 양쪽 국경의 안보지대를 유지해야 할 이스라엘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트럼프 발언에 관한 보도의 표현은 왜곡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레바논의 시범 구역에서 헤즈볼라의 무기와 군사 기반시설이 제거됐다는 사실이 검증된 뒤에야 철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스라엘군 소식통들은 보도된 요청을 알지 못하며 현장에서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