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회담서 레바논 남부 첫 시범구역 윤곽 합의

로마에서 회담한 이스라엘과 레바논 협상단은 수요일 레바논 남부의 첫 시범구역을 정하는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 이 구역은 자우타르 서부와 동부, 간두리예, 부르즈 칼라위야, 스리파, 프룬으로 구성되며 이스라엘군이 장악한 지역과 이스라엘군의 포화 아래 있는 지역을 함께 묶는다. 레바논 대통령실 소식통들은 이행이 몇 시간 또는 며칠 안에, 늦어도 일주일 안에는 시작돼야 하며 레바논군 배치 여부는 이스라엘이 아닌 제삼자가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본계획은 헤즈볼라의 무기와 요원들이 제거된 뒤 레바논군이 단독 통제권을 확보하도록 요구하며, 이를 토대로 이스라엘군이 단계적으로 철수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