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긴장으로 항공편 차질…미국, 여행경보 전 세계로 확대
미 국무부는 토요일 밤 여행경보 대상을 중동에서 전 세계로 확대하고 미국 밖에 있는 자국민에게 경계수위를 높이라고 권고했다. 경보는 중동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이란을 지지하는 단체들이 미국의 이익과 해외 미국인 표적을 겨냥해 행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겼다고 밝혔다. 항공편 취소로 여행객들이 차질을 겪거나 현지에 발이 묶일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전 세계 대상 공지는 전날 발표된 역내 경보에 이어 나왔으며 최초 보도는 특정 음모나 항공사, 노선, 취소 건수 또는 만료일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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