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하바트길라드를 산불이 휩쓴 지 이틀 뒤 피해조사에서 주민 113명이 집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열다섯 채가 전소되고 약 10채가 일부 탔으며 현지 주최자들은 임시주거와 심리·재정 지원을 위한 모금을 시작했다. 경찰은 불을 낸 혐의로 팔레스타인인 두 명을 체포했다. 초기 합동조사는 차량에서 버린 담배꽁초가 도로변 마른 풀에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했지만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 주택과 영세사업장을 잃은 주민들은 공동체를 재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