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르콘강 관리청·텔아비브, 막힌 하구 다시 여는 사업 착수

야르콘강 관리청과 텔아비브야포시는 야르콘강이 지중해로 빠져나가는 출구를 막은 모래톱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모래톱은 물 교환과 수질, 동식물, 하구의 보트 운항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과거 강물의 흐름이 더 강했을 때와 이후 레딩 발전소의 냉각수가 이 지역으로 흘렀을 때에는 바다에서 들어오는 모래가 출구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발전소 가동이 중단된 뒤로는 모래가 쌓여 파도와 조수에 따라 형태가 바뀌는 모래톱을 이뤘습니다. 하구연구센터, 루핀 해양과학부, 이스라엘 해양·호소연구소, 벤구리온대학교 주커버그 수자원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는 연구사업과 더불어, 공사를 통해 모래 장벽을 열고 강과 바다 사이의 흐름을 복원할 예정입니다. 작업 전후에 수집한 자료는 앞으로 모래톱을 언제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지침이 돼, 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강의 건강과 통항 가능성을 유지하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