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아부 파르히 퇴장 속 네이션스리그 개막전서 이스라엘에 3-1 승리
발표

오스트리아가 목요일 린츠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개막전에서 이스라엘을 3-1로 꺾었다. 로마노 슈미트가 전반 종료 전 페널티킥으로 오스트리아에 선제골을 안겼고, 공격수 사이드 아부 파르히가 성인 국가대표팀 첫 출전 경기에서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미 경고를 받았던 아부 파르히는 코너 깃발을 뽑아 당구 큐를 치는 듯한 골 세리머니를 했고, 불가리아 출신 게오르기 카바코프 주심은 이를 총격 동작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이며, 결국 그는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했다. 이스라엘 대표팀 관계자들은 이것이 이 선수의 평소 세리머니라고 말했다. 경기 막판 필리프 음웨네와 사샤 칼라이지치가 오스트리아의 추가 골을 넣었다. 란 벤 시몬 감독은 아부 파르히에 대해 "어린 선수이고 배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일요일 아일랜드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