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츠, 현장 직원용 AI 교육 플랫폼 위해 4000만 달러 조달
바이츠는 10월 29일 피크스팬 캐피털이 주도한 시리즈 A 투자 유치로 4000만 달러를 확보해 누적 투자 유치액이 5500만 달러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가 미국 사업 확장과 현장 직원 교육용 인공지능 플랫폼의 추가 개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투자자로는 버텍스 벤처스, 호라이즌 캐피털, 리튼하우스 벤처스, 라이라 벤처스가 있다.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에란 헤페츠는 “그 지원을 현장의 모든 직원 손에 쥐여주기 위해 바이츠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은 왓츠앱, SMS,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슬랙 등의 채널이나 링크를 통해 최대 90초 길이의 교육 영상을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앱을 설치하거나 로그인하지 않고도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바이츠는 자사의 AI 스튜디오가 기업 문서와 업무 절차를 기업 브랜드를 반영한 150개 이상의 언어로 된 교육 영상으로 바꾼다고 설명했다. 애스크 AI 기능은 기업이 승인한 자료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질문에 답한다. 회사는 고객으로 유니레버, 코카콜라, 쉐이크쉑, 윈 리조트, 더 베네시안, 컴퍼스 그룹을 꼽았다. 영업·고객·인력 관리 시스템과의 일부 연동은 이미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피크스팬의 필 더와 찰리 라인케마이어가 바이츠 이사회에 합류한다. 회사는 향후 플랫폼 개발이 업무 성과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교육을 제작하며, 사업 성과를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한 확장 계획에는 파트너와 재판매업체를 통한 판매 경로 확대와 은행, 보험, 외부 인력 등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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